사라폴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Martha Marcy May Marlene(마사 마시 메이 마릴린) 영화를 보고 엘리자베스 올슨과 사라 폴슨이라는 호화로운 캐스팅으로 보기 시작한 영화. 배우들의 연기와 2011년 영화임에도 현대에 봐도 괜찮은 연출로 집중력 있게 봤다. 정말 엘리자베스 올슨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역할의 전문가 수준이다. 이사람 왜 이렇게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캐릭터만 연기하나 했는데 너무 잘해서 그런거였어.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화면 속 혼란스러운 주인공의 멘탈,,, 마사 마시 메이 마릴린, 제목부터 혼란스러운 이 영화는 집단 사이비 종교 시설에서 2년간 살았던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주인공인 마사는 유일한 혈연인 언니가 대학으로 떠난 후, 농장에서 생활을 하는 종교 집단으로 가 2년동안 살게 된다. 이 종교 집단은 패트릭이라는 지도자를 중심으로 자급자족의 사회를 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