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줍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근황 2 양심상 최근 블로그 포스팅이 뜸했다.. 그렇지만 최근 피싱 사고와 관련된 문서를 작업하고 있다! 곧 발행되면 포스팅 할 수 있겠지 또 네트워크 보안에 관한 무료 인강이 있길래 냉큼 신청했다. 이것도 포스팅 할거고.. 창업 공모전 준비도 하고있다. 이렇게 여러마리 토끼 잡으려다 놓치는건가 싶지만 일단 다 잡고싶은게 인간이니깐.. 근황은 또 할 것 써놓기 게시판이 되었고, 언제 다하나. 곧 보안 뉴스를 포스팅하러 돌아올 것 같다! :> 더보기 Martha Marcy May Marlene(마사 마시 메이 마릴린) 영화를 보고 엘리자베스 올슨과 사라 폴슨이라는 호화로운 캐스팅으로 보기 시작한 영화. 배우들의 연기와 2011년 영화임에도 현대에 봐도 괜찮은 연출로 집중력 있게 봤다. 정말 엘리자베스 올슨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역할의 전문가 수준이다. 이사람 왜 이렇게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캐릭터만 연기하나 했는데 너무 잘해서 그런거였어.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화면 속 혼란스러운 주인공의 멘탈,,, 마사 마시 메이 마릴린, 제목부터 혼란스러운 이 영화는 집단 사이비 종교 시설에서 2년간 살았던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주인공인 마사는 유일한 혈연인 언니가 대학으로 떠난 후, 농장에서 생활을 하는 종교 집단으로 가 2년동안 살게 된다. 이 종교 집단은 패트릭이라는 지도자를 중심으로 자급자족의 사회를 목.. 더보기 Wind river(윈드 리버) 영화를 보고 원드리버 인디언 거주지역(wind river indian reservation)을 배경으로 한 신선한 영화. 영화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인디언 보호 구역에서 여자아이가 강간의 흔적이 있는 상태로 들판에서 죽어서 발견되었고, 최조 발견자인 헌터 코리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FBI 요원인 제인에게 협조해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이 영화의 신선함은 줄거리가 아닌 캐릭터와 배경에 있다. 나오는 캐릭터들이 많지 않지만, 감독은 이 캐릭터들로 명확하게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해낸다. 먼저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헌터, 코리는 예전에 자신의 딸을 피해자와 비슷한 방식으로 잃은 경험이 있는 또 다른 피해자다. 또한 윈드 리버에서 오랫동안 헌터일을 한 사람으로 윈드 리버의 사람들과 환경을 잘 알고있다. 이는 사건.. 더보기 Lady Macbeth (레이디 맥베스) 영화를 보고 플로렌스 퓨의 첫 주연 데뷔작, 레이디 맥베스(2017) 플로렌스 퓨의 필모그레피를 훑다가 만나게 된 작품이다. 제목에 나와있듯 팔려가듯 시집을 가게 된 레이디 맥베스의 욕망에 대한 영화다. 전체적인 영화의 색체는 매우 어두운 편인데, 주인공인 맥베스 부인의 욕망이 커지고 실행될수록 강렬한 생감이 드러나는 연출이 인상깊다. 한 집안에서 일어나는 영화답게 사건을 지탱하는 인물의 수가 적은 편이다. 주인공인 캐서린 맥베스, 가문의 하녀 안나, 욕망 분출의 시작이 되는 일꾼 세바스찬, 주인공의 시아버지, 남편이 전부다. 캐서린은 팔려오듯 시집와 집안에 갇혀 욕망을 제한당하며 영화가 시작되는데, 크게 세번의 터닝 포인트와 함께 스토리가 진행된다. 첫번째 터닝포인트는 캐서린이 여러 일꾼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안나를.. 더보기 근황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쓰기 쉽지 않다.. BOB 떨어지고 이번에 AI 정보보안기술교육을 한다고 해서 들어갔다. AI정보 보안 기술 교육에서 개인정보 트랙에 들어갔는데 나중에 배운거 정리하러 와야지,, 그동안 프로젝트도 하고 스터디도 해서 꽤 바빴다. 모바일 보안 스터디도 했는데 그것도 정리하러 와야한다... 써야할 글.. AI 정보보안기술교육 정리 글 모바일 보안 스터디 정리 글 학교 프로젝트 벡업 글 글을 쓰면서 다시 복습이 되니까 그건 좋은데 뭔가 일을 두번하는 기분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